양자역학 정말 전혀 몰라요. 수많은 과학자들의 고민 중에 하나인 "과연 빛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빛은 '입자'라고 주장하는 과학자들과 빛은 '파장'이라고 주장하는 과학자들 간의 긴 설전의 역사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 의해서 물질에 빛을 쪼이면 전자를 내놓는 '광전효과'의 결과로 빛은 입자와 파장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러나 '광전효과'라는 학설이 나옴으로 인해서 '양자역학'이 태동하는 계기가 됩니다. 원자핵은 +극을 가지고 있고 전자는 −극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끌어당겨지는 인력이 작용해야 하는데, '러더포드'의 '원자모형'은 '전자'가 '원자핵'으로 끌려 들어가지 않으면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계속 궤도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