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돌의 명상 마음쉼터 Mindshelter

숨돌은 화분위에 습도와 산소를 조절하여 생명력을 더하는 돌입니다.

명상 마음쉼터 Mind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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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5

현실이 진짜가 아냐?

지금이 가상현실 사람들은 대부분 돈과 대인 관계 때문에 상처를 받습니다. 누구라도 삶의 가장 기본이 흔들리면 어쩔 수 없이 상처로 고통받습니다. 아무리 지금 현재가 의식이 만들어낸 가상현실이라고 믿고 있어도 감정은 깊게 동화되며, 불안정한 상태가 됩니다.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하게 되면 날카롭게 예민해지고, 울화감을 느끼고, 감정 통제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식성장을 추구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떠오르는 생각을 막거나 피하지 않고 그대로 느껴줍니다. 고통과 불안이 올라오면 외면하지 않고 그대로 느껴줍니다. 그러면 올라온 감정들은 야생마처럼 마구 뛰놀다가 언젠가는 지쳐서 잠잠해질 때가 옵니다. 그러면 그때 의식의 깨어남을 경험하세요. 이 아픈 경험은 영원의 도서관에 보관되면서, 인류 의식이..

마음쉼터 2023.04.02

상처 받지 않는 마음가짐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에게 너무 기대지 마세요. 사람의 마음속에는 천사와 악마가 살고 있습니다. 그 둘은 나의 인격이며 나의 성품입니다. 사람을 볼 때 그냥 보지 말고 양 어깨 위에서 귓속말을 하고 있는 천사와 악마의 모습도 발견한다면 대하기가 한결 편해지실 것입니다. 누구나 사람들로부터 환영받고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이 나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남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섭섭한 말을 들었을 때에는 평정심을 잃어서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고수가 되는 길을 택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가변성 또는 짐승과 같은 잔인함을 숨기고 살지만 알고 보면 나 자신을 포함해서 누구나 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할 수 있는 만큼 균형 있는 친절과 나눔을 실천하..

마음쉼터 2023.03.23

상처 받지 않는 영혼

책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심리학 1위에 빛나는 마이클 싱어의 책. 한국과 인연이 깊은 저자의 한국어판 서문과 성해영 교수의 감수와 함께 완전판으로 돌아온 이 작품은 ‘여행 갈 때 반드시 챙겨가야 할 책’으로 유명해진 심리, 치유서의 전설적 저술이다. 역자는 추가되거나 누락된 원고의 번역과 함께 새로운 감각으로 작품 전체를 다듬어 완전판의 가치를 더했다. 미국의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이래, 지금도 여전히 분야 1위를 지키며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의 성공 비결은 외부의 조건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했던 사람들의 시선을 각자의 내면으로 돌리게 한 데 있다. 그리고 그 작은 변화는 거대한 자기 혁명의 시작이 되었다. 한국어판 서문 「상처받지 않는 영혼」은 미국과 ..

추천도서 2023.03.18

침향 명상_무의식 정화

향초를 켜거나 침향을 켜 놓고 '다도' 또는 '명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명상에 도움 되는 도구들 우선 아무것도 없어도 명상을 하는데 전혀 지장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도구들을 이용해서 조금 더 분위기를 끌어올려서 명상의 집중도를 올려줄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기도 하고, 싱잉볼을 타종하여 분위기를 이끌기도 합니다. 또는 여러 개의 싱잉볼을 이용하여 주파수를 높이는 수련을 합니다. 생화를 화분에 꽂고 기분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합니다. 색깔 별 보석이나 일곱 가지 색의 자연석(돌)을 손에 쥐고 파동을 느끼는 방법도 있습니다. 향초에도 종류가 많고 그중에 한국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것은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침향은 잠을 청하기 위해 침소에 향을 켜 놓는다..

텍스트 명상 2023.03.04

상대방의 말을 넘어 대상을 보라

내게 상처를 주는 상대방의 말에 끌려다니지 말고 명상을 통해서 말 너머에 있는 사람이 보이면 고통이 사라집니다. 1. 위대한 첫걸음 처세술을 가르치는 콘텐츠에는 '상대를 이기는 기술', '말에 현혹되지 않는 기술', '화내지 않고 거절하는 기술'등 그야말로 말의 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말로 상대를 제지하거나 제압하지 않으면 무너진다는 강박이 우리의 혀를 특수부대 전투요원으로 변화시킵니다. 상처받는 것도 싫고 간섭받는 것은 더 싫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강하게 보이려 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말을 넘어 대상을 보라.'는 말은 "상대방이 나를 공격해도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소리냐?"라고 반문하시겠지만 "네 맞습니다." 이미 상대방은 이성의 끈을 놓았습니다. 논리는 없습니다. 자기가..

마음쉼터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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