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확언 명상 감사는 상장 수여 예행연습(rehearsal)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어느 단체라도 상장 수여식을 거행할 때는 리허설을 한두 번 해 봅니다. 내가 상장을 곧 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으니 미리 감사도 하는 것입니다. 큰 이변이 없으면 나는 반듯이 상장받을 것입니다. 내 손에 상장이 지금 없어도 마음이 얼마나 좋겠어요? 감사하죠. 이미 받았다는 느낌! 수없이 리허설해 보는 것. 이것이 감사의 확언 명상입니다. 솔직하게 인생은 드라마처럼 다이내믹하지 않습니다. 몇 번은 재미를 느끼지만 지루하고 평범한 삶은 잔잔하게 흐릅니다. 백발의 노인이 되어서 눈두덩의 살들이 내려와서 눈앞이 잘 안 보일 때쯤,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참 잘 살았다. 감사하다."는 생각이 떠오르려면 지금부터 사소한 것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