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이 몸의 병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픈 곳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통증을 통해 다른 사람의 아픔을 진실하게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픈 곳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알게 되니 감사합니다. 의식이 깨어남을 가장 아픈 순간에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해탈에 이르도록 고통 뒤에 고요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고통받는 나는 육체의 몸이지만 참나는 고통을 그냥 바라봅니다. 고통을 바라봅니다. 호흡명상을 시작하겠습니다. 조용한 곳에 편하게 앉아 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고 눈을 감습니다. 호흡을 시작합니다. 들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날숨을 길게 내쉽니다. 들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날숨을 길게 내쉽니다. 들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날숨을 길게 내쉽니다. 이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