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이 몸의 병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픈 곳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통증을 통해 다른 사람의 아픔을 진실하게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픈 곳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알게 되니 감사합니다.
의식이 깨어남을 가장 아픈 순간에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해탈에 이르도록 고통 뒤에 고요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고통받는 나는 육체의 몸이지만 참나는 고통을 그냥 바라봅니다.
고통을 바라봅니다.
호흡명상을 시작하겠습니다. |
조용한 곳에 편하게 앉아 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고 눈을 감습니다.
호흡을 시작합니다.
들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날숨을 길게 내쉽니다.
들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날숨을 길게 내쉽니다.
들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날숨을 길게 내쉽니다.
이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고 의식을 아픈 곳으로 가져갑니다.
지금부터 모든 에너지가 나의 호흡으로 모입니다.
지금부터 나의 호흡은 에너지입니다.
아픈 곳에 에너지 불어넣기 |
호흡을 하면 백회혈로 에너지가 들어온다고 의식하고 가슴을 통해서 하단전으로 내립니다.
2번 스와디스타나 차크라에 에너지를 축적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아픈 부위로 에너지를 보낸다고 의식합니다.
무릎이 아프면 무릎으로, 어깨나 목이 아프면 어깨나 목으로 보냅니다.
종양 부위가 아프면 종양 부위로 호흡을 통해 들어온 에너지를 보냅니다.
의식으로 강력해진 에너지는 막혀있는 환부를 감싸듯 덮고 혈을 뚫습니다.
그렇게 의식합니다.
내 손이 약손이다. |
두 손을 어깨 높이에서 양팔 기도 하듯이 하늘을 향합니다.
손으로 에너지가 들어오는 것을 느낍니다.
호흡합니다.
양손을 가슴 높이에서 멜론 하나를 잡는다는 느낌으로 손바닥을 오므려서 마주 봅니다.
찌릿찌릿한 감각이 손바닥에 느껴집니다.
호흡합니다.
이제 환부에 손을 가져갑니다. 직접 닿지 않고 약간 띄웁니다.
일체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오로지 에너지가 환부로 들어간다는 것 만 생각합니다.
호흡으로 에너지를 환부로 전달하고
손의 에너지가 전달되도록 집중을 유지합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더 잘하려고 힘주지 말고
의심하지 않고
"아프지 마라 호오~~~."
손을 비벼 툭툭 텁니다.
명상을 마칩니다. |
들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날숨을 길게 내쉽니다.
들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날숨을 길게 내쉽니다.
들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날숨을 길게 내쉽니다.
이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감사합니다.
※ 결과를 바로 기대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내면으로 의식을 돌려 고통이 기쁨임을 알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화를 내는 것보다는 위대한 출발점입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좋을 거란 희망이 기적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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