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돌의 명상 마음쉼터 Mindshelter

숨돌은 화분위에 습도와 산소를 조절하여 생명력을 더하는 돌입니다.

명상 마음쉼터 Mind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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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는 손 레이키의 신비속으로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하는 생명 에너지가 레이키입니다. 우주에 가득 차있는 생명에너지 기, 정기, 진기의 결정체. 1. 책을 펴내면서 '레이키'는 한문으로 '靈氣(영기)'이고 영어로는 'Reiki'이다. 영기는 일본식으로 레이키라고 읽는다. 이 영기가 일본에서 1930년대 후반에 미국으로 소개되는 과정에서 'Reiki'로 번역돼 사용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Reiki'로 쓰이고 있다. 이 같은 레이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세 가지 정도의 의미로 쓰이고 있다. 첫째는 우주 에너지를 뜻하는 말로 쓰이고, 둘째는 레이키요법(즉 우주에너지요법 혹은 氣치료)을 뜻하는 말로 쓰이며, 셋째는 레이키 교육체계 전체를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1868년의 명치유신 이래 서양의 ..

추천도서 2023.02.26

차크라의 힘 Chakra Meditation

이 책에는 차크라 명상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전 훈련 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1. 서문 중에서 삶의 흐름에 따라 그저 흘러가며 '인생 뭐 별 거 있어?'라고 하면서도 문득 또는 지속적으로 다음과 같은 느낌을 가질 때가 있진 않나요? 직장이나 동호회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해 떠돈다는 기분이 들고, 심지어 가정에서도 그렇게 느껴질 때, 과거에 받은 마음의 상처가 아직도 아파서 괴롭고 화가 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은 고통스러운 느낌이 들 때, 항상 관심받고 싶은 욕구로 가득 차 있거나 누군가 나를 통제해 줬으면 하는, 아니면 누군가를 통제하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일어날 때 당신은 무엇을 혹은 어떻게 하나요? 웰빙에 이어 우리 사회에 강하게 불고 있는 힐링 열풍은 '명상'을 통해 불안한 ..

추천도서 2023.02.26

쿤달리니(Kundalini) 명상

쿤달리니 명상은 잠재의식을 깨워 완전한 행복을 경험하는 신비한 명상입니다. 1. 쿤달리니 명상의 이해 쿤달리니에 대한 설명은 가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인간 안에 잠재되어 있는 '우주 에너지'를 말합니다. 이것을 깨우는 자는 초인이 될 수 있고 이것을 깨우지 못하면 속인으로 머문다고 전합니다. 산스크리트어로 '똘똘 감긴 것'으로 해석하며, 인간과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 속에 잠재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자각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프라나(氣/에너지)는 나디(nadi)인 에너지 채널을 통해 차크라를 통과합니다. 생명을 관장하는 척추 기저부(항문, 회음부)인 물라다라 차크라에서 에너지가 흐르기 시작해서 6번 아즈나 차크라까지 연결되어 있는 척추를 따라 흐르는 에너지 통로를 '..

명상과 호흡 2023.02.26

마음챙김 6262 호흡 명상

마음챙김 6262 명상 호흡법 다들 알고 계시는 66 호흡법을 그대로 하셔도 되지만 숨사이에 2초간 숨을 멈추면 고요한 상태를 경험하게 되어 좋은 느낌이 들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호흡에 집중하기도 좋고 무리하지 않아서 명상을 유지하기 좋은 호흡법입니다. 88 호흡법은 8초간 들숨, 8초간 날숨이지만 6262 호흡법은 6초간 들숨, 2초간 숨참음을 합쳐 8초이고, 6초간 날숨, 2초간 숨참음을 합쳐 8초로 이루어졌습니다. 여섯을 셀 때는 가슴으로 얕은 숨이 지날 때 하나, 둘, 셋. 아랫배로 숨을 내리면서 둘, 둘, 셋. 합해서 여섯으로 처음부터 단전으로 호흡을 내릴 때 보다 쉽게 호흡할 수 있습니다. 아랫배로 숨을 내릴 때에도 계속 숨을 마시고 있는 상태입니다. 명상을 시작하겠습니다. 주위에 움직..

명상과 호흡 2023.02.23

상대방의 말을 넘어 대상을 보라

내게 상처를 주는 상대방의 말에 끌려다니지 말고 명상을 통해서 말 너머에 있는 사람이 보이면 고통이 사라집니다. 1. 위대한 첫걸음 처세술을 가르치는 콘텐츠에는 '상대를 이기는 기술', '말에 현혹되지 않는 기술', '화내지 않고 거절하는 기술'등 그야말로 말의 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말로 상대를 제지하거나 제압하지 않으면 무너진다는 강박이 우리의 혀를 특수부대 전투요원으로 변화시킵니다. 상처받는 것도 싫고 간섭받는 것은 더 싫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강하게 보이려 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말을 넘어 대상을 보라.'는 말은 "상대방이 나를 공격해도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소리냐?"라고 반문하시겠지만 "네 맞습니다." 이미 상대방은 이성의 끈을 놓았습니다. 논리는 없습니다. 자기가..

마음쉼터 2023.02.21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 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

모든 만물은 나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니 비움으로 세상의 이치를 깨달으라는 말씀.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 눈(眼), 귀(耳), 코(鼻), 혀(舌), 몸(身), 손(意)등 여섯 가지 감각 기관이 없으면 번뇌가 생기지 않을 뿐 만 아니라 세상과 소통하는 기관이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은 나로부터 나온다는 의미로서, 우리 인간의 감각 기관이 감지하는 것이 진짜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금강경에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이라 하여 꿈이나 환영, 물거품, 그림자 같고,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이라 하여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다는 말처럼 어쩌면 지금 사는 세상이 진짜 같은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허망하니 집착을 내려놓고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원한다는 법문입니다. 우리가 꿈을 꾸면 꿈 안에 나오는 대상이 사람만 나오는 것이 아..

마음쉼터 2023.02.20

마음 비우기 호흡 명상

마음 비우기 명상 호흡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감을 찾고 마음을 비우는 훈련을 시작하겠습니다. 1. 장소 정하기 사람의 이동이 적은 조용한 장소를 정합니다. 낮에는 햇빛이 직접 들어오는 것보단 약간 그늘지고 차분한 조도를 맞춥니다. 밤에는 형광등이나 LED등보다는 취침등을 켭니다. 수분 공급이 필요하신 분은 머그컵에 물을 채워서 옆에 놓습니다. 푹신한 방석이나 담요 또는 요가 매트를 깔고 자리에 앉습니다. 휴대폰은 손을 뻗어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둡니다. 2. 앉는 자세 앉는 자세는 반가부좌로 앉거나 편안하게 앉습니다. 양손은 살짝 모으거나 양쪽 무릎 위에 올려놓습니다.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거나 위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호흡하기 편한 자세로 몸의 균형을 잡습니다. 가슴을 펴고 척추를 곧게 세웁니다..

텍스트 명상 2023.02.19

명상/참나를 만나는 방법

진짜 모습의 나는 '내가 존재한다'가 아니라 '존재한다'입니다. 명상. 참나는 몸이 아니다. '나의 몸이 나의 전부이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려는 변화가 없으면 오히려 '참나'가 멀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창조의 에너지 상태, 전체가 하나인 상태, 신과 내가 하나라는 것을 아는 존재의 상태가 참나입니다. '나의 마음이 아프다.'는 것을 생각하는 주체는 육체의 몸인 '나'가 아픈 것입니다. 그러나 참나는 그냥 '아프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체의 몸은 '나는 존재한다.'라고 여기지만 참나는 '존재한다.'라로 말합니다. 전체의 하나에서 떨어져 나온 나는 언젠가는 다시 전체로 돌아갈 것입니다.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몸이 회귀하는 물질적 차원이고, 몸이라는 옷을 벗고 완전한 자유의 텅..

텍스트 명상 2023.02.19

감사 확언 명상

감사 확언 명상 감사는 상장 수여 예행연습(rehearsal)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어느 단체라도 상장 수여식을 거행할 때는 리허설을 한두 번 해 봅니다. 내가 상장을 곧 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으니 미리 감사도 하는 것입니다. 큰 이변이 없으면 나는 반듯이 상장받을 것입니다. 내 손에 상장이 지금 없어도 마음이 얼마나 좋겠어요? 감사하죠. 이미 받았다는 느낌! 수없이 리허설해 보는 것. 이것이 감사의 확언 명상입니다. 솔직하게 인생은 드라마처럼 다이내믹하지 않습니다. 몇 번은 재미를 느끼지만 지루하고 평범한 삶은 잔잔하게 흐릅니다. 백발의 노인이 되어서 눈두덩의 살들이 내려와서 눈앞이 잘 안 보일 때쯤,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참 잘 살았다. 감사하다."는 생각이 떠오르려면 지금부터 사소한 것에 ..

텍스트 명상 2023.02.14

명상이란 무엇인가

명상이란 무엇인가 오쇼의 명상 명상이란 그대의 마음을 주시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마음과 싸우는 것도, 또 그것을 지배하는 것도 아닌 그저 거하면서 선택 없는 주시자가 되는 것이다. 어떤 류의 사념이 오고 가든 아무런 판단이나 저항감 없이 그저 지켜보는 것이다. 사념을 구분할 필요도 없다. 이것은 추한 사념이므로 나에게 와서는 안 되고 저것은 아름답고 고결하므로 가서는 안 된다는 식의 구분을 두지 마라. 그대는 구분하지 말아야 한다. 그대는 판단 없음의 상태로 남아야 한다. 그대가 판단하는 순간, 명상은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대가 완전히 깨어있으면 아주 짧은 순간이라도 모든 사념은 멈춘다. 나는 자유란 오직 각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하겠다. 무의식에서 의식으로의 변화 없이는 자유란 불가능하다. 그곳은 ..

추천도서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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